|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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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드림팩토리 식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승환은 10일 자신의 SNS에 “드림팩토리 동창회”라는 글과 함께 황성제 작곡가, 가수 이소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황 작곡가와 이소은 모두 드림팩토리 출신이다.
만 16세의 나이로 1998년 데뷔한 이소은은 히트곡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5년 4집 앨범 발표 이후 학업에 매진한 이소은은 200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노스웨스턴 로스쿨을 졸업,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제 변호사 겸 국제상업회의소(ICC)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황성제 작곡가는 1998년 이승환 ‘통화남녀’ 작곡으로 데뷔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밤의 여왕’ 음악을 맡았으며 현재 비제이제이 뮤직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