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발리서 스킨스쿠버·다이빙 등 즐겨"

  • 등록 2017-01-29 오후 4:26:12

    수정 2017-01-29 오후 4:26:12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비 김태희 부부의 신혼여행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29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4박 6일 허니문 현장이 전파를 탔다.

비와 김태희는 앞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발리섬으로 떠나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경비행기를 타고 숨바와섬으로 갔다.

발리에서 비행기로 45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 허니문으로는 최적의 장소였다. 김태희와 비는 하루에 약 80만원 정도 하는 숙소에서 묵었다고.

현지 직원은 “두 사람은 밖에서 하는 활동은 거의 안했다.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등을 했다. 굉장히 친절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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