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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이 tvN ‘꽃보다 청춘 in 나미비아’ 촬영을 마치고 3일 귀국한다. 나미비아에서 홍콩을 경유, 12시간을 체류해 한국 땅을 밟는다. 납치돼 떠났다가 생고생하며 돌아오는, 마지막까지 쉽지 않은 열흘 간의 ‘청춘 여정’인 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 그리고 이들과 함께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 등을 작업한 이진주 PD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처음부터 ‘응답하라 1988’ 출연진으로 라인업이 구축되진 않았지만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고, 출연진에게도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제작진에게도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남기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은 끝에 ‘응답하라 1988’의 포상휴가를 ‘최상의 격전지’로 삼게 됐다.
‘꽃보다청춘 in 나미비아’는 아이슬란드 편이 종영된 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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