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저작권료? 300곡 등록.. 서초구 집 보유" 1등 신랑감

  • 등록 2015-06-26 오전 9:59:22

    수정 2015-06-26 오전 9:59:22

윤건 저작권료. 사진=JT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윤건의 저작권료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장서희의 지인으로 출연한 안선영은 가상남편 윤건 호구조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윤건에게 저작권료를 물었다. 윤건은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계산해야겠다”며 기뻐했다.

윤건은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산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자가냐 전세냐”고 물었고, 윤건이 “자가다”고 털어놓았다.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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