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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클라라를 만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역을 연기한 그녀는 여배우로서 선뜻 맡기에 민감한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다.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솔직히 잘 어울린다는 말에 클라라는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 그런 매력이 있는 건 장점이니까.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게 배우로서도 좋고”라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미국 유학 시절, 한인축제에서 SM과 JYP 관계자들에게 명함을 받고 난 후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패션 공부도 중단하고 한국에 돌아온 클라라는 CF 모델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데뷔 5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한국 이름인 ‘이성민’이라는 이름을 내던진 2012년, 방송인 ‘클라라로서 새로 태어났다.
한편 클라라의 화보와 더욱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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