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스파이더맨 변신? 빨강머리로 '깔맞춤'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임현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스파이더 가면을 쓴 근황을 공개했다.

세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 가면을 쓴 사진을 올렸다. 가면에 얼굴이 가려 눈만 보이는 모습이다. 최근에 염색한 것으로 보이는 빨간 머리카락도 눈에 띈다.

엑소는 서울과 홍콩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마친 상태다. 오는 14일부터 중국 주요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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