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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조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노란리본(Pray for southkorea. YellowRibbon)”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바다는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무엇이라도 기적으로 믿겠습니다. 희망 앞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또 최근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 봉사활동에 나섰던 배우 박인영도 노란리본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 생환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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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이미지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세월호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6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탑승객은 총 476명으로 이중 구조된 인원은 174명이다. 108명은 사망하고 실종자는 19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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