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클래지콰이·이상은…사운드홀릭 페스티벌 1차 라인업

  • 등록 2014-04-11 오전 11:51:22

    수정 2014-04-11 오전 11:51:22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 EXIT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 클래지콰이, 노브레인, 크라잉넛, 이상은이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에 참여한다.

6월 새로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던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 엑시트(SOUNDHOLIC FESTIVAL 2014 EXIT, 이하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의 1차 라인업이 11일 공개됐다.

‘출구’를 뜻하는 주제에 맞게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창조적이고 독자적인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에너지가 넘치는 아티스트, 상상력이 풍부하고 실험적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 가능성이 기대되는 루키 등 40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독자적인 색깔로 대중과 평단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클래지콰이, 이상은과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전재덕, 내귀의 도청장치, 눈뜨고 코베인, 김간지x하헌진, 선우정아, 피터팬 컴플렉스,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로로스, 요조, 이지형, 테테, 루시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유명한 노브레인,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해리빅버튼, 커먼그라운드도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 무대에 선다.

트렌디함을 갖춘 신스팝의 선두주자 글렌체크, 몽환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쏜애플과 피네, 전기뱀장어, 포스트패닉, 후후, 김태춘, 루비스타와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의 루키로 선정된 루디스텔로, 스타트라인, we hate jh도 함께 한다.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 주최측은 1차 라인업 발표와 동시에 11일 오전 10시부터 파격 티켓가격 이벤트를 시작했다. 정가 6만6000원의 티켓을 한정수량 2만2000원에 판매, 음악과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행복한 음악 탈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형 대형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는 총 6개 뮤직 스테이지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잠실 보조경기장, 서문주차장 주변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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