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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522호 법정에서 김용만의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 열린다. 김용만은 지난 공판에서 검사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김용만이 첫 공판 당시부터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보인 만큼 이날 공판에서 실형을 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만은 지난달 첫 공판 후 김원희 표인봉 김수용 등 동료들과 함께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기 전 계획된 일정이었지만 자숙의 의미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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