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지상파 첫 컴백..."카라 한승연 덕분에 샤방샤방"

  • 등록 2009-03-06 오후 5:34:09

    수정 2009-03-06 오후 5:35:39

▲ 낯선(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효리의 '유 고 걸'로 얼굴을 알린 래퍼 낯선(본명 백명훈)이 6일 지상파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낯선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놀러와'를 공개한다.

'놀러와'는 최근 가요계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인기 작곡가 E-트라이브가 작곡하고 E-트라이브와 낯선이 함께 작사했으며 카라의 한승연이 피처링해 호기심을 자극했던 노래다.

낯선은 최근 이데일리 SPN과 인터뷰에서 "카라의 샤방샤방한 느낌이 한승연의 피처링으로 '놀러와'에 고스란히 담겨졌다"며 "제 노래지만 한승연 덕분에 카라 팬이나 남자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한승연에게 고마워했다.

낯선은 지난 달 26일 5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낯선은 "첫 번째 싱글이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다면 이번 싱글은 밝고 유쾌하다"며 "더 많이 준비해서 내놓은 노래들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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