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얼마 전 개막한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을 마친 신규 가입자 3만 명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 후, 3월(10일간)에만 베트맨에 8219명이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5000원권의 벳머니를 지급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는 오는 4월 2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을 마친 3만 명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에 최근 야구의 인기도 등을 감안하면 이벤트 종료일인 4월 21일 이전에 3만 명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서둘러 가입해야 벳머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한정적으로만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된 상태다. 10개 구단 중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팀은 LG 트윈스로 우승확률 26.7%(배당 3.00)로 예측되어,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은 0.8%(배당 100.00)로 최고 배당률로 공지됐다.
4월 2일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참여 건수는 103만 7213건이며, 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참여자 중 46.81%인 48만 5493건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투표를 마쳤다. 이어, 2위는 KIA(14만 9837건/14.45%), 3위는 삼성(13만 646건/12.60%)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1만 9136건/1.845)였다.
현재 배당률은 마감 전까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팀을 지정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벳머니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야구의 한 시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과 벳머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