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명수, 박보검, 염혜란, 지창욱, 홍진경(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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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 배우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이 김태호 PD의 신작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뭉친다.
JTBC 측은 11일 이데일리에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이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출연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새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김태호 PD는 지난 2022년 MBC를 퇴사한 뒤 제작사 TEO(테오)를 설립, ‘서울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