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파친코' 김민하 깜짝 협업

  • 등록 2022-10-20 오후 4:17:01

    수정 2022-10-20 오후 4:27:04

김민하(왼쪽), 도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도영과 배우 김민하가 깜짝 협업을 펼쳤다.

음원 제작사 아이돌스쿨 측은 “도영과 김민하가 가창한 곡인 ‘폴린’(Fallin)을 이달 말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영은 NCT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발돋움했다.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선자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음원 작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린’은 사랑의 시작되려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노래한 곡이다. 아이돌스쿨 측은 “도영의 청량한 보컬과 김민하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더해진 듀엣곡”이라며 “쌀쌀한 가을을 따스하게 녹여줄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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