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NQQ·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8회에서는 ‘솔로나라’를 찾은 2기 솔로남녀 11인이 처음 공개되는 가운데, 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첫 녹화부터 ‘경악’과 ‘탄성’을 연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나는 SOLO’ 2기는 아름다운 섬 거제도로 자리를 옮겨 또 한번의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한다. 2기 역시, 출연자들 보호 차원에서 1기와 마찬가지로 영수, 영호, 순자, 영자 등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당시 가장 인기 있던 남녀 이름을 사용할 예정. 반면 남녀 출연자 비율이 7명씩으로 똑같았던 1기와 달리, 2기는 6명의 솔로남, 5명의 솔로녀가 출격해 더욱 치열해진 분위기를 형성할 전망이다.
앞서 ‘나는 SOLO’ 1기에서는 영철과 영숙이 최종 선택 결과를 뒤집으며, 촬영 후 약 두 달 만에 결혼해 ‘진정성 갑(甲)’ 연애 리얼리티의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리액션이 터져나온 ‘나는 SOLO’ 2기의 첫 이야기를 담은 8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30분 NQQ·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