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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워싱턴 D.C.,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ICM 파트너스는 음악 비즈니스를 비롯해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 비지니스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톱 에이전트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소식을 단독 보도한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에 대해 “2005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2009년 ‘쏘리 쏘리’(SORRY, SORRY)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진출했다. 그들은 13개의 엠넷 뮤직 어워즈, 19개의 골든 디스크 어워즈, 미국의 틴 초이스 어워즈의 ‘최고 해외 아티스트’ 및 ‘최고 팬덤 상’을 받았다. 이들은 11월초 선공개 곡 ‘우리에게’(The Melody)를 발표했고, 곧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슈퍼주니어의 수상 내역, 최신 앨범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는 단체, 유닛, 솔로 앨범 발매,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