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전지윤·지세희 속한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

  • 등록 2020-10-14 오후 3:42:52

    수정 2020-10-14 오후 3:42:5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스테파니가 새 둥지를 틀었다.

아츠로이엔티 측은 “스테파니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파니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데뷔했고, 2012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 그리고 발레리나로 활동했다. 최근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현재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 여자 주인공 코제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새 둥지로 택한 아츠로이엔티에는 전지윤, 지세희, 쏘머즈, 김정운, 연보라, 박영수 등이 소속돼 있다. 아츠로이엔티 관계자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종합예술인 스테파니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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