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은 11일 오전 한국배구연맹에서 종합 디자인 가구 기업 (주)넵스와 2017 KOVO컵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총장과 (주)넵스 김범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넵스 관계자는 “종합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KOVO컵대회의 흥행을 위해 한국배구연맹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프로배구의 인기와 더불어 (주)넵스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