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2일 처음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 사전 인터뷰에서 “방송인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간접 체험을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단점으로는 힘든 일이 있어도 카메라 앞에서 내색하지 못하고, 즐겁게 진행을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다른 직업보다 더욱 큰 불안감을 느낀다”며 “많은 분이 찾아주실 때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 달에 쉬는 날이 두 번에 불과할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