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노민혁-김명훈, 구피 새 앨범에 `지원사격`

  • 등록 2016-04-08 오전 10:59:27

    수정 2016-04-08 오전 10:59:27

(사진=B/OND CREW)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클릭비 및 애쉬그레이의 노민혁,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 구피(신동욱, 박성호, 이승광)의 컴백에 지원 사격을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양동근과 노민혁, 김명훈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구피의 새 앨범 ‘올드송 스트라이크 백(Oldsong Strikes Back)’의 피처링에 참여한다.

이들의 이번 지원사격은 구피와의 오랜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피는 지난 1996년 1집 ‘많이많이’로 데뷔한 이후 ‘비련’, ‘긴가민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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