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소찬휘 출연 '빅쑈',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설날 이벤트

  • 등록 2015-02-17 오전 10:07:02

    수정 2015-02-17 오전 10:07:02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 21일 공연 당일, 한복을 입은 선착순 관객 100명이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는다. 사진=백 투 더 90s, 빅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 21일 공연 당일, 한복을 입은 선착순 관객 100명이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는다.

‘백 투 더 90s, 빅쑈’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이 열리는 21일에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시는 관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설을 맞아 ‘국빈관’ 이란 좌석을 미리 준비해놨다, 민족 최대의 명절을 가족들과 보내고 연휴를 함께 즐기시라는 뜻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월 21일(토)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잔여석 예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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