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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영국 런던에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천재 수학자 ‘알란 튜링’ 역으로 돌아온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만났다.
그는 14년간의 배우 경력에 29편의 영화와 21편의 TV시리즈에 출연했지만 단 한 번도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본 적이 없다. 대신 그는 스티븐 호킹, 셜록, 알란 튜링까지, 허구와 실존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막힘 없이 소화했다.
차기작으로 BBC TV 시리즈 ‘텅 빈 왕관’의 시즌 2인 ‘할로우 크라운: 장미의 전쟁’에서 리처즈 3세 캐릭터를 맡아 폭군 지략가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다시 한번 기대되는 이유다.
더불어 예전부터 늘 결혼과 아이에 대해 얘기해온 그는 “난 가족들에게 둘러싸이길 원하고 있어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올 초에 밝혀진 ‘소피 헌터’와의 결혼을 조심스레 암시했다.
오는 2월 17일에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인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돌아온 범상치 않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화보와 유쾌한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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