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시아 10대들의 대변인 '발돋움'

  • 등록 2012-08-06 오후 6:13:20

    수정 2012-08-06 오후 6:13:20

뉴이스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뉴이스트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이달 초 태국 시암파라곤 파라과이 로얄그랜드에서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갖는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6일 밝혔다. 뉴이스트는 이어 이달 중순 호주, 1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가 아직 신인이지만 일본, 중국 등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3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해외팬들이 선정한 ‘2012년 최고 신인그룹’에 선정됐으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드림 라이브’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입지를 다져왔다.

‘페이스’와 ‘액션’으로 활동하며 10대들의 대변인을 자처했던 뉴이스트는 이제 아시아 10대를 아우르는 대변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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