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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각 언론사에 `김준희 보도자료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배포된 보도자료가 열애설의 진원지였다.
이 자료는 `김준희 열애설 보도자료 내용 드립니다`로 시작해 `김준희, 영국서 애인과 밀회 현장 포착!`, `김준희, 새로 생긴 남자친구 누구?`, `연예계 대표 몸짱 김준희, 결혼 임박?` 등의 부제가 붙었다.
그러나 김준희 소속사 측은 “사진을 봤는데 각자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한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영국에 갔던 것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불쾌해 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준희 본인은 어이없어 하고 있다. 그렇다고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어서 난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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