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를 치르는 삼성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8.34%에 머물렀고, 나머지 23.90%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43.17%)와 롯데(41.94%), 두산(57.08%)이 각각 KIA(34.91%), 히어로즈(36.75%), 한화(24.0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에선 박찬호가 소속돼 있는 필라델피아(70.43%)가 워싱턴(12.35%)을 완파하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내다봤다.
내셔널리그의 강자 뉴욕 메츠(57.63%)와 밀워키(46.69%)는 각각 플로리다(18.97%)와 신시내티(26.42%)를 누를 것으로 전망한 팬이 많았다. 이밖에 피츠버그(48.34%)와 샌디에이고(38.64%)는 휴스턴(25.55%)과 콜로라도(34.64%)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8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