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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테이와 탤런트 손화령이 '유리의 성'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첫방송하는 SBS 새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극본 최순식 연출 이종수)에 캐스팅, 코믹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딸부자집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에피소드에 코믹한 가족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으로 극중 손화령은 세 명의 언니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과는 전혀 다른 발랄하고 엉뚱한 이미지의 막내딸 오봉선 역할을 맡았다.
이에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여성팬을 사로잡아 온 테이가 연기자 변신에 이어 독특한 매력의 손화령과 어떤 러브스토리를 엮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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