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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오는 11월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를 6일 오후 2시 인터넷 사이트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이효리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콘서트 음향 시스템을 전량 일본에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