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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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쿠팡플레이가 시즌 첫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이하 마스터스)’를 국내 OTT 최초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개막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11일 오전 4시부터 중계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대회 1~4라운드를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세계 골퍼들의 꿈의 대회로 꼽힌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지난해 우승자 존 람(스페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임성재(26), 김시우(29), 김주형(22), 안병훈(33)이 한국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한다.
마스터스 전 경기의 풀 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도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K리그, 라리가, 리그 1을 비롯해 데이비스 컵(테니스), 포뮬러 원(F1), 원 챔피언십(격투기) 등 다채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번 마스터스 중계를 포함해 올해도 계속해서 차별화된 스포츠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