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아시아 투어 팬콘 확정… 3월 서울서 포문

  • 등록 2024-01-31 오후 5:53:04

    수정 2024-01-31 오후 5:53:0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아시아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은 아시아 투어 팬 콘서트 ‘이븐 팬-콘서트 [스쿼드:알] 아시아 투어’(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연다. 첫 투어 도시는 서울로 확정했다. 이븐은 오는 3월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올린 뒤 3월 10일 홍콩,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을 거쳐 일본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븐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첫 미니앨범 ‘타겟:미’(Target: ME)부터 지난 22일 발매한 미니 2집 ‘언:신’(Un: SEEN)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이븐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 첫 공연 예매는 예스24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월 31일 오후 8시부터 2월 1일 밤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월 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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