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쇼케이스' 뱀뱀 "많은 분 와주실 거라 예상 못해"

  • 등록 2023-03-28 오후 2:15:07

    수정 2023-03-28 오후 2:15:0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뱀뱀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뱀뱀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앨범 ‘사워 앤드 스윗’(Sour & Sweet)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뱀뱀은 “솔로 가수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실 줄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뱀뱀은 “이전 미니앨범 활동 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과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규앨범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만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더 뜻깊은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뱀뱀은 “의상와 헤어스타일도 앨범명 ‘사워 앤드 스윗’에 맞춰 준비해봤다”며 활짝 웃어보이기도 했다.

그룹 갓세븐 멤버이기도 한 뱀뱀의 새 솔로 앨범 발매는 약 1년 2개월 만이다. 정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워 앤드 스윗’을 비롯해 ‘페더’(Feather),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 ‘고스트’(GHOST), ‘춤’ (Let’s Dance), ‘어바웃 유’(about YOU), ‘티피 토’(TIPPY TOE), ‘윙즈’(Wings) 등 총 8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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