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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멀티버스의 거대한 세계관과 상상 이상의 강렬한 경험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극장 3사 예매 오픈 시작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1일(오늘),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최고 화제작 다운 흥행세를 보여줬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2’는 오후 1시 기준 예매율 23.8%(4만 1063명)를 기록 중이다. 이는 오늘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놀라운 결과로 영화를 향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늘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MCU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비주얼 혁명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이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