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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하이브가 직접 기획, 개발한 고유의 스토리IP다. 하이브는 이에 기반한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세 편의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다크 문: 달의 제단’(DARK MOON: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은 각각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컬래버레이션 한 오리지널 스토리다.
15일 공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는 근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어반 판타지 장르로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 전통 호랑이 설화 등을 하이브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운명’으로 묶인 7명의 소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세븐 페이츠’의 시리즈로, 범과 지독하게 얽힌 운명을 지닌 일곱 명이 범 사냥꾼 팀 ‘착호’를 결성하여 혼돈한 세계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통해 운명이란 무엇인지를 다이나믹한 스토리로 펼쳐낼 예정이다. 지난 8일과 11일 ‘세븐 페이츠: 착호’ SNS에는 스토리 속 캐릭터로 분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웹툰·웹소설 콘텐츠의 공개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9시(한국 시간)에는 오피셜 스토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날 16일 공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는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 한 ‘다크 문: 달의 제단’이다. ‘다크 문: 달의 제단’은 기억이 봉인된 일곱 명의 뱀파이어 소년들 앞에 특별한 한 소녀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대 마법 왕국부터 현대의 사립학교까지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펼쳐질 판타지 스토리답게, ‘다크 문: 달의 제단’ SNS에는 이야기의 주 무대와 교복을 입고 스토리 속 캐릭터로 분한 엔하이픈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 ‘다크문 : 달의 제단’, ‘별을 쫓는 소년들’의 웹툰·웹소설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10개 언어로 매주 업데이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