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1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롯데-KIA(1경기)전을 비롯해 NC-SSG(2경기), 키움-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25회차 역시 6일 6시 30분에 펼쳐지는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지만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