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지디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회사 차량인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YG에 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2013년에는 지디의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데뷔 전부터 지디의 뮤즈로 불려왔다. 당시 제니는 지디가 컴백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이며 합동 무대를 꾸몄다.
|
누리꾼들은 “1년 열애했으면 인스타그램 라이브할 때도 사귀는 중인가?”, “잘 어울린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며 열애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