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감독 '소리꾼' 6월 개봉

  • 등록 2020-05-14 오후 2:02:39

    수정 2020-05-14 오후 2:02:3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조정래 감독의 새 영화 ‘소리꾼’이 6월 개봉한다.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천민 신분이었던 소리꾼들이 겪는 설움과 아픔을 그린 판소리 음악영화이다. ‘소리꾼’은 2016년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 사실을 알린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의 새 영화로도 관심을 모은다.

‘소리꾼’은 지난해 9월 크랭크인해 그해 11월말 촬영을 끝냈다. 현재 후반작업 중으로 6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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