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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장혁-장나라-최진혁의 삼각관계 레이스를 알리는 ‘5분 엔딩’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미영(장나라 분)을 둘러싼 건(장혁 분)과 다니엘(최진혁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져 막판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 건을 도발시키기 위해 박력 넘치는 손길로 미영을 끌어안는 다니엘의 모습과,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포옹에 질투로 활활 타오르는 눈빛을 발산하는 건의 모습이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더 쫀쫀하게 만들었다. 장혁-장나라-최진혁의 본격 삼각관계를 알리는 기습 포옹 이후, 향후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사 측은 “이번 6회를 기점으로 미영을 둘러싼 건과 다니엘의 불꽃 경쟁이 본격화되는 것은 물론, 세 사람의 관계 변화로 인해 삼각 로맨스가 불타오르게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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