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누리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목격한 장바이즈와 셰팅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바이즈는 민소매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둘째 아들 퀸터스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셰팅펑과 첫째 아들 루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셰팅펑의 매니저 훠원시(확문희)는 재결합설에 대해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다”며 단호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셰팅펑과 장바이즈는 결혼 5년만인 지난 2011년 합의 이혼했고 두 아들은 장바이즈가 키우고 있다. 최근 셰팅펑과 장바이즈가 각각 잦은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