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심이영 스킨십, 품에 안고 볼 뽀뽀 ‘당당해’

  • 등록 2013-06-01 오후 3:54:26

    수정 2013-06-01 오후 3:54:26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의 스킨십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의 스킨십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 녹화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의 아이를 개그우먼 백보람과 장도연에게 맡긴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낸 전현무와 심이영은 촬영 내내 팔짱을 낀 채 녹화를 즐겼다.

서로에게 돼지, 암퇘지 등 애칭을 지어주며 부부로서 금실 좋은 모습을 과시하던 두 사람은 쇼핑센터의 상인들에게서 “잘 어울린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스킨십은 이후, 포장마차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극대화됐다. 아이들에게 줄 ‘부부간의 알콩달콩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기 위해 전현무가 적극적으로 심이영을 잡아끈 것.

전현무는 볼을 맞대고 심이영을 품에 안으며, 적극적으로 볼 뽀뽀를 하는 등 부끄러운 기색 없이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방송분은 오는 6월 1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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