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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은 뚫기가 어려운데 고아라는 8231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고 해 주위를 놀래켰다. 그리고 "고아라가 발탁된 오디션이 SM에서는 전설로 남아있다"는 말도 해 게스트들의 감탄도 샀다. 이특은 고아라와 SM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고아라는 "그때 친구가 아닌 내게 계속 질문을 이어졌다"라며 난감했던 당시 상황을 들려줬다. 고아라는 최근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찍고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