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아련 멜로 케미

  • 등록 2024-09-10 오후 2:10:21

    수정 2024-09-10 오후 2:10:21

(사진=쿠팡플레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아련한 멜로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총 3종으로 ‘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서로 달라져버린 마음의 방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홍‘과 ‘준고’의 쓸쓸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끝까지 담담하게 맞잡은 두 손은 서로에게 남아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듯해 짙은 아련함을 더한다.

여기에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운명 같았던 사랑이 결국 끝에 다다랐음을 짐작게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