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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맨은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을 주 무대삼아 활동하는 밴드다. 추억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를 주로 선보인다.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는 김현식의 ‘골목길’, 강산에의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들처럼’ 등을 부를 예정이다.
링크맨은 “대구 대표 밴드라는 마음으로 꽉찬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은주는 “포크와 재즈를 잘 섞어 새롭고 감칠맛 나는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보이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24~25일 김광석 거리 카페루엔 무대에서는 프린지 콘서트도 펼쳐진다. 24일에는 가을정원, 반다오이, 다미,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유대해 등이 출연한다. 25일에는 채지화, 심상명, 주병국, 긴밤 등이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