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 감염' 김종민, 격리 해제 후 활동 재개

  • 등록 2022-02-25 오후 3:41:55

    수정 2022-02-25 오후 3:41: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김종민이 오늘 격리 해제돼 활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지난 18일 코로나18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집중해왔다.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는 “김종민은 컨디션 난조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 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돼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김종민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쾌유를 기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이기도 한 김종민은 KBS2 ‘1박 2일 시즌4’,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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