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입대' 앞둔 온앤오프, 12월 컴백 확정

  • 등록 2021-11-09 오후 3:34:39

    수정 2021-11-09 오후 3:34:39

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군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9일 “온앤오프가 오는 1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에 발매했던 서머팝업앨범 ‘팝핑’(POPPING)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또 한 번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앞서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는 지난 1일 밤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말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 복무 전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방의 의무가 있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12월 컴백을 앞둔 온앤오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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