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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푸들인 ‘문구’ ‘우쭈’, ‘송이’, 믹스견 ‘초코’까지 총 5마리를 키우고 있는 가족은 지금까지 큰 문제가 없었던 하트가 최근 갑자기 우쭈와 송이를 물어버린 사건, 또 입마개를 했음에도 지인의 반려견에게 큰 상처를 낸 사연을 전하며 충격을 자아낸다.
이미 3번의 사고를 일으킨 하트는 ‘개훌륭’ 제작진이 다녀간 후 송이를 또 한 번 물어 큰 상처를 입힌다. 이런 이유로 보호자 가족은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함께한 하트가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폭발하는 공격성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이후 이경규, 장도연 ‘개훌륭’ 제자들과 과거 로트와일러를 키웠다는 견학생 홍자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보호자의 집에 방문, 집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문제없던 하트는 상담 이후 제자들이 준비한 테스트를 진행하자 180도 달라진 공격성이 폭발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하트의 공격 스위치는 무엇이었을지, 또 강형욱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31일 오후 10시40분 KBS2 ‘개훌륭’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