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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성유리와 김종민은 과거 가요계를 평정했던 걸그룹 핑클과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재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고 한다. 성유리는 “그 때 김종민 씨가 미남으로 유명했다”며 지금의 모습과 비교, “이런 캐릭터인지 정말 몰랐다. 그 때는 말씀을 거의 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렇게 얼굴만으로 핑클팬을 구분(?)하는 성유리의 ‘핑클팬 감별사’ 활약에 모두가 빵 터졌다는 후문. 또한 이에 대한 김종민의 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서울에 숨겨진 전쟁의 상흔과 아픔들을 살펴볼 역사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6.25 특집은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