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9 아카데미 시상식', '보헤미안 랩소디' 실제 커플

  • 등록 2019-02-25 오전 10:28:56

    수정 2019-02-25 오전 10:28:56

2019 아카데미 시상식.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라미 말렉과 여자주인공 루시 보인턴이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2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화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중심에 있는 천재적인 보컬 ‘프레디머큐리’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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