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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여사는 최근 진행된 ‘대찬인생’ 100회 녹화에서 “나만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따라 16년 동안 청와대에서 지냈던 박근령 여사는 검소하고 현명했던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추억과 행복했던 청와대 생활부터, 의외로 감성적인 모습을 간직했던 언니 박근혜 대통령과의 일화, 그리고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새마을 노래’를 완성시켰던 추억 등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밝힌다.
또 이날 ‘대찬인생’에는 박근령 여사의 14세 연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의 비화를 밝힌다.
한편 박근령 여사가 출연한 TV조선 ‘대찬인생’은 27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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