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섹시하게 보이고 싶을 때? 젖은 헤어스타일 연출"

  • 등록 2015-01-23 오전 10:29:08

    수정 2015-01-23 오전 10:29:08

배우 고준희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고준희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단발의 대명사로 불리는 고준희는 헤어스타일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이슈를 만들었는데, 그가 매거진 ‘엘르’ 2월호에서 뷰티팁을 털어놓았다.

고준희는 “어렸을 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봤던 것 같아요. 도전 정신이 강했었죠. 그런 시행착오들을 겪어보니 이젠 내게 어떤 스타일이 베스트인지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네일에 대한 질문에는 “화려한 네일 아트가 어울리지 않아 솔리드 컬러 위주로 바르는 편인데, 손으로 가리고 웃는 습관 때문에 손톱이 더욱 부각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거리낌없이 가방 속 파우치를 열어 보이며, 평소에 애용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밸런타인데이 때 더 예뻐 보이고 유혹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헤어 에센스를 이용해 살짝 젖은 헤어 느낌과 귀걸이를 이용해 평소보다 섹시해 보일 수 있는 시크릿 팁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고준희는 스타일링 외에도 피부관리, 보디케어에도 부지런했다. 특히 아름다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4번, 적어도 2~3번은 집에서 러닝머신과 짐(GYM)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겸하며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고준희의 더욱 자세한 뷰티시크릿 인터뷰와 아름다운 화보는 ‘엘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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