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은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어떤 색을 입혀도 하얀 도화지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역시 데뷔 10년 차의 범상치 않은 내공이라는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남지현은 스타일난다, 르샵,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20살이라는 나이에 걸맞는 ‘러블리 걸’ 타이틀 아래 진행된 첫 번째 콘셉트에서 핑크빛이 감도는 카디건과 화이트 원피스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며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로 남심을 자극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남지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