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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김환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김 아나운서는 SBS '찾아라! 녹색황금' '생방송투데이' 등 현재 출연중인 고정 프로그램의 이번주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
이 사고로 김 아나운서는 목과 허리 등에 염좌와 가벼운 뇌진탕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부터 전치 3~4주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중이다.
사고와 관련, SBS의 한 관계자는 "다음주께는 김 아나운서가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방송 녹화에 다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