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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에 출연한 주지훈이 정사신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주지훈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키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정사신을 재미있게 촬영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신민아와의 정사신을 한 번에 4분씩 롱테이크로 촬영했다"며 당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홍지영 감독은 "저에게 중요했던 것은 두 배우의 노출 수위가 아니라 정사전 남녀의 설렘같은 진짜 느낌이었다"며 "정사신은 저에게 굉장히 어려운 장면이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선 신민아와 주지훈의 2분 분량의 정사신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으나 이번에 공개된 언론시사회에선 15세 관람가에 맞춰 수위가 조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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